여기까지.. !

예전에는 안다고 믿고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

by 해치 | 2013/02/28 17:19 | ㅅ10어 드려요 | 트랙백 | 덧글(0)

택컴 목성 뮤 연대 이야기 외교부

올해 초반부터 너무 많은 포스팅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적을 수 있을 때 남겨둬야지.ㅋㅋㅋㅋ


그래봐야 기억하는 거나 간신히 붙잡고 쓰는게 전부지만 ㅋㅋㅋㅋ

사실 이번 글은 기억하니까 기록하는 것이라고 봐도 거의 무방하다.


추가 할 연대가 외교부 하나이기 때문에 다른 글에 비해서 읽을게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분량이 좀 되야 읽는 즐거움도 생길테니 최대한 쳐 보도록 하겠다.





택컴에서의 외교는 게임의 기능이 아닌 타국유저들 사이의 존중에 의해서 나타난 것이다.

때로는 그 존중이 제대로 지켜지기도 대부분은 상황과 사용방법에 따라 무기로 사용되었다.


이런 설명 어디서 많이 봤던 것 같기도 한데 기분 탓 입니다.



특별한 사고가 없다고 한다면, 평소의 각료가 타국각료로 부터 전달 받게 되는 귓속말은

전면전이나 지역전쟁 등 전쟁을 하기 위해 물어보는 것이 전부 일 것이다.


상대국은 전쟁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자국도 현재 전쟁이 가능한지

포고 각료의 여부를 알아보고 국민들에게 참여의사를 물어본 뒤에 원한다면 진행시키면 된다.



평소의 조금 특별한 경우라면 휴전선을 넘어 타국으로 오는 초보유저 제재해 달라는 것이다.

포고나 초보유저에게 귓속말을 통해서 수팅하라고 알린 뒤 계속 나아간다면 척살로 움직임을 막는다.



정기적으로 하게 되는 외교라고 한다면 휴전선 관리다.

중앙의 소유권이 바뀔때나 업터 교환으로 휴전선이 한칸 이상 단위로 바뀐다면

바로 여기에 해당 되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국가게시판에 기록을 해놓아야 한다.



맨 위의 전쟁 역시 남겨두어야 하지만 안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는다.

비중이 있는 경우에는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기록 됨과 동시에 알리기도 하는데 무한쟁과 사과문이 대표적이다.


3국 이상 외교를 하게 되면 시뮬이나 배틀장, 워프 등을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곳에서 이루어지는데

1:3 이상의 그룹 채팅은 스크린 샷의 조작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외교들은 게임 상 준비된 것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과 같이 항상 귓속말로 준비한다.



외교부는 토카비스 님 그러니까 임시정부 님에 의해 만들어진 연대이다.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 토카비스 님의 애착으로 나름 오랫동안 유지해 온 외교부였지만

결과론적으로 두가지가 부족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외교부는 실패했다.



모든 연대든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바로 연대의 운영에 대해서다.


택컴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외교 라는게 말로 하는거니 만큼 판이 깔리고 나면 말빨이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이런 부분을 게임 상 에서 키워주는 것은 사실 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해봐야 끝난 외교를 실제사례로 스크린 샷을 보면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전부인데

외교를 한 상대국이 안좋게 보기라도 한다면 그건 곧 바로 무쟁감이고

그렇다면 연대장은 기본적으로 말에 센스가 있는 준비 된 유저들을 스카웃을 해야한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의 유저들 중 그져 대화 몇 마디 나눠서 외교부에 적합한지를 알기란 쉽지않고

자 여러분 이제부터 말싸움을 하세요 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택컴은 유져 자신들 스스로가 입심으로 두각되기가 쉬운 게임이다.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적어도 한번 씩은 하는 국민회의 때문인데

이 곳이 스테이지고 승부처가 된다.


하지만 외교부는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 했다고 보여진다.



다른 이유로는 책임의 문제다.


현실이라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책임자들 때문에 외교부가 외교를 해야 하지만

택컴은 다르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외교로 인해 발생되는 일들을 책임지기 위해 스스로가 해야 한다.


생성 초창기 뮤에서는 우주회가 한창이였고 그 모든 외교를 우주회가 다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사소한 외교 정도야 일반 각료들도 다 했지만 그 당시 각료진은 뮤 역사 상 최강이였고

목성 급의 영향력이 있는 외교들은 우주회와 강한 님에 걸쳐 모두 훌륭히 잘 해내었다.


이 들이 뮤의 책임자였던 셈이다.


결국, 말은 잘하지만 대통령을 한다 그래도 지지하기 힘든 유저를

외교에 홀로 보낸다는 걸 그 어떤 국민이 찬성하겠냐는 거다.


이것은 외교를 하는 상대방에게서도 느낄 수 있는 문제다.



그러다 보니 외교부는 그 역활을 수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고 이름만이 전부인 연대가 되었다.

외교를 하지 않는 외교부. 왠지 잔인하다.



그래서 토카비스 님은 뮤의 외교부와 뮬런의 외교부를 협력관계로 맺어


뮬런에서는 뮤 국민들에게 외굴을 파주는 식으로 뮤를 지원해주고

뮤에서는 초보행성으로 가는 유저들에게 뮬런을 추천하는 식의 공생하는 길을 가게된다.


하지만 이 역시 나는 성공했다고 보긴 힘든데

뮬런과의 관계가 원할하지 못한 탓도 있었지만 동맹국과의 외교는 크게 의미가 없기에

제대로 되었다 하더라도 이를 긍정적으로만 보긴 다소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외교부는 뮤에서 사라진다.



애초에 택컴에서 외교를 하는 유저가 된다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다.

모든 국민들이 지지하는 유저가 인정 해줄 때 비로소 외교를 할 수 있는 것이니까.


그래서 택컴을 정치하는 게임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는 거다.





차라리/단순히 전쟁바보라면 또 모를까 나는 나 보다 더

원로이면서 지속적으로 권력을 유지하고 간헐적으로 정치에 참여했던 유저들

그러니까 소화 님이나 임시정부 님과 같은 분들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좀 피하고 싶었다.


사실 이런 역활에는 나 보다는 그 분들이 더 어울린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글을 적고 있으면 가끔 씩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다.

내 역활이 택컴에서는 없었고 여기에 있는건지.

by 해치 | 2013/02/19 20:22 | ㅅ10어 드려요 | 트랙백 | 덧글(2)

택컴 목성 회의 - 돌지 않는 대적점

내가 정한 규칙들은 언제나 날 까다롭게 한다.


제목이 그 중 하나인데 멋있게 지으려고 하면

글 내용을 유추하기가 너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자주 포기하게 된다.

사실 멋있다기 보다는 다소 유치하고 중2병스러운데

이것만큼 뻔~ 한 이야기를/추억을 회상하기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휴전선, E4 중앙지역, 무한쟁, 업터, 이벤트, 금단

목성에서 역사적 흐름에 영향력 있었던 목성 회의의 주제들이다.



많은 택컴 유져들이 여기저기서 택컴이 무슨 게임이였는지 말하려고 했다.

전쟁하는 게임에서 휴전선이라면 단순히 질 나쁜 농담이겠지만

사회성을 가진 게임에서라면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 많은 은하연방제 폐지론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생긴 휴전선은 좀 처럼 없어지질 않았고 그대로 유지가 되었으며


심지어, 은하연방제 이전의 목성에서도 휴전선은 있었다.


은하연방제가 택컴 개발자에 의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휴전선은 택컴 유저들에 의해 생긴 지식으로 영악한 유저들의 효율적인 게임 방법이였고


그 와 동시에 유저들은 무한쟁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은하연방제 이후 초기 목성의 휴전선은 단순했다.

64개의 땅을 튠, 켄, 린, 뮤가 각각 16개씩 정사각형 모양으로 최대한 이쁘게 나누어 가졌다.


각 국은 1주일 마다 돌아가며 중앙을 사용했고 그 때문에 휴전선 모양은 1주일 간격으로 조금 씩 변했다.



이 당시 유일한 5칸 업터는 E4 중앙지역으로 유닛을 수리 할 수 있는 상점이 있는 매력적인 땅이였다.


초보행성이나 실행성의 경우 적국 수도 앞 지역까지 업터 교환을 항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앙은 거의 항상 열려 있었던 반면에 체험행성에서는 그럴 수가 없기에 중앙의 중요성이 비교적 높았다.


그래서 중앙외굴은 굉장히 인기가 높고 항상 붐 볐을거 같지만 가끔 씩 휴전선을 넘어오는 타국유져들로 인해

유저들은 수리에도 유리한 중앙 바로 옆의 4칸 업터를 가장 선호했고 제일 활성화 되어 있었다.


중앙의 소유권을 가진 국가는 종종 중앙에 지역쟁을 열어 4국 유저가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1:1 지역쟁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지만 상점이 있는 땅의 가치를 생각하면 쉽지 않은 선택이였고

그래서 인지 대부분 소유 마지막 날에 중앙쟁을 했던거 같다.



무한쟁은 자유게시판을 통해 선전포고로 시작하고 외교로 끝이 난다.


무한쟁이 일어나면 일단 그 행성의 모든 국가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지만

무한쟁 명분에 해당되지 않는 것들 중 기본적으로 정해지던 규칙들은 모두 지켜지기 때문에

무한쟁을 하지 않는다고 국가에 절대적으로는 이익이 된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물론, 상대적으로는 이야기가 다르다.

단순히 전쟁 자체만 놓고 봤을때 전쟁국가에게 승자는 없다.


애초에 무한쟁 자체가 승리 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닌 소모전이니 만큼

누가 더 먼저 지치는냐의 싸움이고 여기서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국력인 셈이다.


국력이 강할 수록 무한쟁시 오래 버티는 것이 가능하고 그래야만 상대의 패배를 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승자는 무한쟁을 하지 않은 국가이고 그 승자를 뛰어넘으려면

무한쟁에서 승리한 국가가 훌륭한 외교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가져오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이상하게도 가장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국가는 패배국가가 되버고 수동적일수록 승리국가가 된다.



명분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튠이 뮤에게 무한쟁을 선포했고 뮤가 그 무한쟁을 승리한 적이 있다.


사실 튠이 선포한 무한쟁의 명분 자체가 대부분 말이 안되는 것들 뿐이였고

뮤가 튠에게 무한쟁을 진적은 한번 밖에 없으니까 새삼스러울 것도 아니다.


무한쟁의 현실은 처절한 진흙탕 싸움이지만.ㅋㅋㅋㅋ


무한쟁이 끝이 났으니 순서에 따라서 외교를 하는데 이 때 엄청난 사건 하나가 벌어지게 된다.

물론, 이 사건의 당사자들은 그 때까지만 해도 이 일이 가진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생각자체가 없었다.


사건의 발달은 이렇다.


그 당시 뮤가 무한쟁에서 이겼지만 막상 이기고 나니 뭐 달라고 할게 없었다.

튠이 무한쟁을 낸 명분도 뭐 말 같아야 어느정도 들어주지

그래서 자무카 님은 튠에게 아무 이유없이 즉흥적으로 F4를 달라고 한다.

그런데 튠은 그걸 또 별 생각없이 뮤에게 줬다.


외교는 엄청난 성과였다. 이렇게 해서 뮤는 5칸 업터가 생겼고 뮤의 모든 국민이 F4를 반겼다.

그 전까지만 해도 5칸 업터는 오직 중앙만이 유일했고 이제 그걸 대신할 기회의 땅이 생긴 것이다.


라고 좋아 할 거 같았지만 오히려 자무카 님은 욕만 먹었다.


F4는 튠과 켄의 휴전선에 있던 땅인지라 굴 좀 파려고 하면 튠이 넘어오고

정리해서 다시 파려고 하면 이번엔 켄에서 넘어오고 뭐 이러니 팔 수가 있나


게다가 한번 슥 발고 지나가면 그거 복구하자고 5칸을 걸어가야 되니 수복하기도 어렵고

다른 색으로 칠해져 있을때가 더 많다보니 결국 국가력에 낭비 라는 말 까지 나왔다.



그런데 이 F4라는 5칸 업터를 가지고 있던 뮤에서는 몰랐지만

타국에서는 이게 또 어지간히 부러웠는지 5칸 업터를 교환하기 위해서 목성회의를 주최하였고


튠과 켄, 린과 뮤 이렇게 남북으로 5칸 업터를 교환하게 되면

적국의 수도와 너무 가까워진다는 이유로 또 튠과 뮤가 이미 하고 있었기 때문에

튠과 뮤, 켄과 린 이렇게 동서로 5칸 업터를 교환하기로 했다.

결국, 목성의 모든 국가가 5칸 업터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겉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처음부터 F4의 중요성이나 5칸 업터가 가지고 싶어요 같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시작 된 일이였다.

5칸 업터는 모든 국가의 바램대로 가져갔지만 F4의 중요성은 모두 타국이 붙여준 것이나 다름 없었고

뮤는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지키려고 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F4가 가지게 되는 상징성은 점점 커져서 이것은 튠에게 좋은 무한쟁 명분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 나마 이 때부터의 튠의 무한쟁은 어느정도 명분을 제대로 갖고 선포를 하기 시작한다.


F4로 인한 튠과의 무한쟁에서 뮤는 차례차례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F4와 E3를 2주씩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방법으로 튠을 존중하여 외교를 해나갔다.



참 재밌는 사실은 튠이 목성에서 무한쟁을 가장 많이 선포했던 국가임과 동시에

가장 많은 패배를 한 국가이기도 하다는 거다.


원인은 바로 튠의 원로들 때문인데,

무한쟁에서 지게 되면 아무래도 일으킨 장본인들은 추방 당하기 마련이다.

몰래 세컨을 돌려 활동한다거나 은근슬쩍 되돌아 온다던가 그런 경우가 많았지만

누가 고향 땅을 그렇게 밟고 싶겠는가!?

그래서 였는지 자기가 없는 동안 튠에게 힘이 좀 생긴다 싶으면 돌아와서 켄과 뮤에게 무한쟁을 걸어 왔다.



뮤에는 사당패 세력이 들어서면서 센토리니 님이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고

국민회의 중 뮤에 대한 튠의 일방적인 외교거부로 인해 무한쟁을 선포하였으나

후에 합스오리투 님은 뮤의 패배를 선언하고 외교에서 F4를 튠에게 돌려준다.


기밀들이 여전히 지켜지고 있는건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말하지 않고 떠나버린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말 할 수 있는 것은 표면상으로 뮤는 튠의 일방적인 외교 거부로 무한쟁을 선포한게 맞지만


현실은 이 당시 튠도 많이 당황스러웠을텐데 튠의 입장은 뮤와 외교 따윈 하지 않겠다 가 아니라

부재중인 관계로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나중에 다시 걸어달라는 메세지 였다는 것이다.ㅋㅋㅋㅋ


무한쟁 패배 외교를 어떻게 한것이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것들이 지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외교가 되었기에

나중에 이 부분을 토카비스 님이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게되고

그렇게 목성회의는 열렸지만 뮤는 F4를 포기하게 된다.



그 사이 린은 5칸 업터를 켄에게 잃게 된다. 켄은 자비가 없는지라 ㅋㅋㅋㅋ


린의 서풍단이 올때까지 린에게는 5칸 업터가 없었다.

뮤가 F4를 잃은 것은 목성에는 엄청난 충격이였고

린은 목성회의를 열어 린에게도 5칸 업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뮤와는 5칸 업터가 수도가 너무 가깝다는 이유로 불가능했고 결국 켄과의 무한쟁이 벌어진다.


켄과 린의 무한쟁은 오랫동안 진행되지 않았지만 튠은 장기화 되었다고 느끼면서

켄과 린의 무한쟁이 목성에 엄청난 타격을 준다고 하였다.


너무 어이가 없는 이유라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목성의 유지를 위해서 켄과 린에게 무한쟁을 동시에 선포하겠다고/다굴쟁으로 보이지않으려고

거의 반일방적으로 튠은 그럴꺼다 라고 뮤에게 알려왔다.


외교에서 나에게 그럼 뮤는 계속 방관하고 있겠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뭐라 대답해 줄 말이 없었다.

너무 말 같지 않아서 그냥 지켜봐야지 뭘 할 수 있겠는가!?

가만히 있었더니 다시 한번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대답은 했고 외교는 끝이났다.

내 의도는 튠이 움직일 생각이라면 뮤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 였다.


뮤와 했던 외교와는 달리 튠은 켄과 린에게 무한쟁을 동시에 선포하지 않았고

다른 명분으로 켄에게만 지원무한쟁을 선포하였다.


다굴쟁을 피하기 위해서 켄과 린의 무한쟁은 튠과의 지원무한쟁이 끝날 때까지 일시휴전 상태가 되었고

그렇게 켄은 반복적인 무한쟁으로 국력을 잃었으며 마침내 린은 켄에게서 5칸 업터를 되찾았다.


사실 린이 5칸 업터를 갖는게 옳은 일이긴 하다.



동시에 무한쟁을 선포하겠다던 튠과의 외교가 있고 나서 뮤는 바로 튠과 무한쟁 할 준비를 하였지만

그 당시 대통령이였던 블랙페가수스 님으로 부터 끝내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만약, 허가가 났다면 어떻게 달라졌을지 또 모른다.



친선지원쟁이 아닌 지원무한쟁이 일어난 것은 이게 처음이였던거 같다.

그럴 뻔 한 적은 전에도 있지만 물론, 뮤는 거부했다. 우주회 시절이여서 애초에 씨알도 안먹혔다.


오메가였는지 네오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자국에서 친선지원쟁을 했던 적이 있다.

튠과 뮤 역시 지원을 했고 전쟁이 끝 날 무렵 자국과 튠의 마찰로 인하여 뮤에 와서는 

다른 건 몰라도 우리가 국가력은 책임져줄테니 튠과 무한쟁하게 땅 좀 빌려달라고 한게 그거다.



이벤트 전나 친선지원쟁은 많이 했었다. 이벤트 전은 당연히 지원쟁이였고

명성과 기여도를 상품으로 운영자의 지원 아래 몇시간 동안 4국이 1:1:1:1로 무한쟁을 했다.


후에는 유저들끼리 목성회의 통해서 같은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1:1:1:1도 했고 남북전쟁 동서전선 등 상품은 없었지만 주말 하루 왠종일 무한쟁에 가까운 전쟁을 벌였다.



오늘의 마지막 주제이자 목성회의의 마지막 주제는 금단캐릭터에 대해서 였다.


내용의 대부분이 국가기밀에 해당하는지라 쉽사리 이야기 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끝난 이후로도 누군가는 기밀들이 지키지길 원한다면 나 역시 지키는게 맞다고 보기 때문에



하지만 어느정도 대중에게 알려진 것들에 대해서는 적을 수 있겠다.

전쟁시 금단캐릭터는 유닛이 장비한 아이템에 따라서 압도적인 역활을 해냈는데

국가는 이런 캐릭터를 자국에서 타국의 캐릭터까지 파악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초기의 금단캐릭터는 물론 넥슨의 운영 실수로 인해 생긴 금단캐릭터들까지 최대한 인지해냈다.

그리고 이 캐릭터들의 일부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그 사용을 국가간의 서로 허용 및 제재를 하였다.


이런 국가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버그캐릭터들은 나타났지만.ㅋㅋㅋㅋ



그리고 약 1년 뒤 대적점이 멈췄다.

by 해치 | 2013/02/16 22:20 | ㅅ10어 드려요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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